BHCS국제학교, 크리스천 글로벌 인재 양성 강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BHCS(Big Heart Christian School) 국제학교가 세계를 변화시킬 크리스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섰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이 학교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를 변화시킬 인재 양성이 목표다.

외국인교사들이 모든 교육과정을 지도를 하고 있는 BHCS는, 미국 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국사립학교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BHCS는 ACSI(국제기독교학교연맹)의 회원 학교로서 미국 학교나 대학 진학 시 학력이 인정 된다.

올해 고3 과정에 있는 9명이 전원 미국의 유명 대학 입학 허가를 받았다.

해외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BHCS의 졸업생들은 미국의 UC Berkely, UCLA, UC San Diego, Case Western University, Boston University, New Your University, Berklee School of Music, University of Richmond, Trinity University등에 진학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외국어대와 연세대 국제학부, 한동대학교 등 국내 명문대에 글로벌 전형으로 합격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BHCS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김홍렬 목사는 “BHCS는 행복한 학교, 기독교 학교, 글로벌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체력, 창의성, 국제적 언어능력과 미래를 향한 구체적인 비전에 초점을 맞춘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