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등과 함께 장학금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2억원의 재원을 마련한 LH는 주거복지거버넌스 추천을 받아 임대주택 입주자 자녀 중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다.
주거복지거버넌스란 LH가 사회적 기업을 통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단지내 입주자 주거복지 협의체다.
한편 LH는 2017년도 LH 임대주택 100만가구 시대를 대비해 입주민들에게 ‘일자리-육아-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주택 서비스 선진화를 추진 중이다.
사진은 이지송 LH 사장(왼쪽)이 입주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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