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비리 조사받던 미결수 도주…경찰 행방 쫓는중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원전비리 조사를 받던 미결수가 도주했다.29일 울산지검과 부산구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0분에서 2시 사이 울산지검 특수부에서 조사를 받던 김모(48)씨가 도주했다.김씨는 울산지검 특수부가 수사 중인 고리원전의 납품비리와 관련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검찰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 현재 검찰과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