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오는 6월 3일까지 호주청정우를 특가에 선보이는 '호주청정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호주청정우는 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광우병 안전국가 1등급을 받은 호주에서 생산해,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수출되는 상품이다. 특히 신선한 목초와 엄선된 천연곡물로 키우고, 까다로운 검역과 관리제도를 거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G마켓 측은 설명했다.
G마켓은 행사 기간 동안 각기 다른 부위로 구성된 호주청정우 30여 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호주청정우 양념소불고기 1kg(7900원) △호주청정우 양념치마살 800g(4900원) △호주청정우 떡갈비 스테이크 300g 3팩(6900원)등이다.
또한 '요일별로 골라먹자' 코너를 통해 매일 새로운 구성으로 9900원에 선보인다. 30일(수)에는 △호주청정우 찜용 생갈비 1kg, 31일에는 △호주청정우 갈비살+안창살 500g, 6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불고기브라더스 소삼겹구이 300gX2팩을 모두 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G마켓 신선식품팀 관계자는 "호주청정우는 과학적인 축산물 생산 시스템과 철저한 검역시스템으로 안전하며 우수한 맛과 영양으로 인기가 좋아 4년 째 관련 기획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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