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해명 "까다롭게 작품 고르지 않아…편견일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30 18: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고현정 해명 "까다롭게 작품 고르지 않아…편견일뿐"

고현정 해명 (사진:영화 미쓰고 포스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자신에 대한 편견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미쓰GO'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고현정은 "그렇게 까다롭게 작품을 선택하지 않는다"며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나 대본 등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많이 안 들어온다. 사실 시나리오 있는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라 흥미롭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미쓰GO'에서 소심한 여자 천수로(고현정)가 우연히 국내 최대 마약조직 간의 마약사건에 휘말리고 다섯 남자 빨간구두(유해진), 성반장(성동일), 소형사(고창석), 사영철(이문식), 백봉남(박신양)을 만나면서 복수의 여왕으로 변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