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29일(현지시간) 미국의 포크송 가수 밥 딜런(본명 로버트 앨런 짐머맨)에게 ‘자유훈장’을 수여했다.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딜런을 초청해 훈장을 수여하고 “미국 음악사에 그만한 거인은 없었다”고 칭송한 뒤 “나 역시 그의 광팬이었다”고 말했다.자유훈장은 미국에서 공이 뛰어난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