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딜런, '자유훈장' 받아..오바마 "미국 음악사 거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30 09: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29일(현지시간) 미국의 포크송 가수 밥 딜런(본명 로버트 앨런 짐머맨)에게 ‘자유훈장’을 수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딜런을 초청해 훈장을 수여하고 “미국 음악사에 그만한 거인은 없었다”고 칭송한 뒤 “나 역시 그의 광팬이었다”고 말했다.

자유훈장은 미국에서 공이 뛰어난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