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출연하는 삼성전자 스마트 프린터 TV CF의 한 장면 [사진제공=삼성전자] |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프린터 신제품을 출시하며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김수현은 스마트 프린터까지 지적인 이미지를 이어가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광고에 대해 김수현은 스마트 프린터의 젊은 타겟에 맞게 시리즈9 광고와는 또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정환 삼성전자 마케팅팀 전무는 “김수현을 이번 스마트 프린터 광고 모델로 발탁해 삼성전자 IT제품들의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며 “대한민국 영화계와 드라마계를 이끌어 갈 주역인 김수현은 세계적인 기술력과 성능을 자랑하는 삼성 스마트 프린터의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가치와 함께 제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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