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는 지속적인 결핵균과 패혈증 사멸 기전에 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감염성 질환에 대한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년도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연례 국제학술대회에서 열리며 상패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은 생명공학 분야에서 여성과학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우수 여성과학자에 대한 지원이 보다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2005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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