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퀸엔터테인먼트] |
지난 27일 이혁은 서울 상암동의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하의 예비 파티쉐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약 2년 전 음악 페스티벌에서 처음 만나 연인관게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올라이즈밴드의 우승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토미기타와 신랑 이혁이 직접 불러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또 결혼식에는 수많은 록밴드 멤버들 및 음반관계자, 취재진들이 찾아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혁은 현태 KBS2 'TOP밴드 시즌2'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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