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영어를 비롯,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등 각국의 언어로 번역돼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의 화면이 캡처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권은 물론 스페인어, 아랍어 등 유럽과 중동지역 자막까지 있어 프로그램의 위엄을 새삼 실감케 했다.
앞서 SBS 콘텐츠허브는 지난해 '런닝맨'을 9개국에 수출했으며 성사당시 "인기 게스트별로 구입하는 등 '런닝맨'을 일부만 구입한 국가들도 전편 수입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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