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총장 추천을 받은 각 대학 20명의 학생들이 상대방 대학의 수업을 듣고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방송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학술 자료 및 출판물 교환, 시설물 상호 이용 등 활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조남철 방송대 총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중 원하는 방식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다른 대학과도 교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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