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대신금융그룹 이어룡회장, 대신저축은행 김효성 명동지점장, 대신저축은행 김영진대표 |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신증권 계열 대신저축은행이 명동지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강북지역 상권 강화에 나선다.
대신저축은행은 29일 서울시 중구에 대신저축은행 명동지점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신저축은행 명동지점은 기존 영업점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점포로 강북지역 인근 VIP 고객을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신저축은행은 지난해 8월 말 대신증권이 중앙부산과 부산2, 도민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 받아 새롭게 출범했다. 현재 지점수는 명동지점 포함 총 1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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