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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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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양대 석준형 특임교수와 권오경 부총장이 6월 3~8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각각 최고 권위의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The Karl Ferdinand Braun Prize)과 펠로우(Fellow) 수상자로 결정됐다.

SID는 전 세계적으로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소속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스플레이 관련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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