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 상대 경기에서 'JC빛소망안과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센 구단의 후원사인 안과수술 전문병원 'JC빛소망안과'는 이날 이벤트를 맞이해 최경배 원장이 시구자로 직접 마운드에 올라선다. 또한 JC빛소망안과 임직원과 고객 약 500여 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 시력 교정 시술권 1매를 증정하며, 이날 경기에서 나온 넥센 선수의 홈런 개수만큼 소외계층에게 시력 교정 시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넥센은 구단 후원사인 JC빛소망안과에 대해 "백내장수술, 망막수술, 시력교정수술 전문병원으로 총 5명의 안과수술 전문 의료진이 진료 중이며, '선교하는 병원'을 모토로 매년 6차례 이상 국내외 의료 봉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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