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농협 총파업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농협중앙회 노조(금융노조 농협중앙회지부)는 30일 실시한 쟁의행위를 위한 찬반투표가 가결됐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노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6.13%의 조합원들이 파업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찬성은 1만3988표, 반대는 524표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