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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레슬링의 신 심권호, 씨름의 신 이만기, 배구의 신 김세진, 빙상의 신 김동성이 출연해 '슈퍼 히어로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세진은 "요즘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상대는 함께 운동했던 후배로 내가 2004년에 이혼을 한 적이 있어 공개적으로 밝히기 어려웠다"면서 "이혼 경력 때문에 당당하지 못해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3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한 '라스'는 전국시청률 8.5%를 기록하며 수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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