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홍콩 스타 부부 장바이즈(張柏芝·장백지)와 셰팅펑(謝霆鋒·사정봉)이 작년 이혼을 발표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정식으로 이혼증서를 수령했다고 난팡두스바오(南方都市報)가 홍콩 언론매체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홍콩 법 규정에 따르면 부부가 이혼신청을 한 후 별거 1년이 되어야만 정식으로 이혼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장, 셰 부부는 작년 이혼신청을 한 후 별거 1년이 된 5월 20일 정식으로 이혼 증서를 수령해 6년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들 부부는 슬하에 루카스(5세)와 콴터스(2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아들의 양육 문제때문에 두 사람은 서로 왕래하며 자녀를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신랑위러(新浪娛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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