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우 연구원은 "중국 제과사업의 서프라이즈는 2분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작년 하반기 가격 인상과 물량 저항 해소로 인한 규모의경제가 지속되고 있고, 설탕 감자 등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중국 제과사업은 2분기에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양 연구원은 "일본에서도 도쿄 이외의 지역으로 진출하고 편의점 외 할인점으로 판로를 넓히는 등 사업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가치평가에 부담이 있지만 지속적인 이익성장을 가로막을 요인이 없어 탄탄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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