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세계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 벌여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범계역 일원에서 금주·금연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세계금연의 날 단 하루만이라도 담배로 인한 피해를 줄여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앞서 만안보건과는 지난 16일 안양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금연 피켓을 이용, 금연 및 금주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또 거리홍보 캠페인에서는 금연상담과 절주 홍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상담부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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