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내달 2일 삼성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우불고기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100g당 1700원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다만 1인당 2㎏까지만 구입 가능하다.이마트 측은 최근 한우 소비가 감소하면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홍성진 한우 바이어는 "최근 한우 소비 감소로 한우 소비 촉진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