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내달 2일 하루 동안만 한우불고기 '반값'"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내달 2일 삼성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우불고기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100g당 1700원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다만 1인당 2㎏까지만 구입 가능하다.

이마트 측은 최근 한우 소비가 감소하면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홍성진 한우 바이어는 "최근 한우 소비 감소로 한우 소비 촉진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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