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31 11: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에쿠스/사진은 해당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회색 에쿠스 승용차가 강남 한복판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

30일 오후 1시께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골목길에서 에쿠스 승용차가 갑자기 미용실 쪽으로 돌진하면서 가게 전면 유리가 산산조각났다.

이 사고로 미용사 안모(27, 여) 씨와 운전자 박모(46)씨, 미용실 손님 등 4명이 팔과 다리에 유리 파편으로 인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큰 부상은 없는 걸로 알려졌다.

운전자 박씨는 "10m 떨어진 주차장에서 차량을 몰고 나오던 중 갑자기 차량을 통제할 수 없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박씨의 진술을 토대로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