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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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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네트워크 구간 해킹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터넷 상에서 오고가는 주요 정보의 암호화 적용 유도를 위한 ‘네트워크 구간 보안위협 및 암호화 적용 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KISA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포털, 게임, 쇼핑, 이동통신, 클라우드 서비스 등 중요 정보 송수신이 발생하는 주요 웹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간 암호화 미적용에 따른 해킹 가능성에 대한 자가진단 방법과 함께, 중요 정보 전송 시 암호화 적용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한 암호화 적용이 필요한 경우를 다양한 사례별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종렬 KISA 원장은 “개인정보 노출 등의 해킹 사고는 기업 이미지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후약방문식 대응이 아닌 업체 스스로 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여 해커로부터 빗장을 걸어잠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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