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3A호 본체 납품을 했다고 31일 밝혔다.경남 사천에 위치한 KAI는 2010년 AP우주항공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KARI의 기술 지원으로 실용 위성 본체를 개발해 왔다.KAI는 납품에 이어 위성 본체 조립ㆍ시험에 착수했다.아리랑 3A호는 지난 5월18일 발사한 아리랑 3호의 성능을 향상시킨 1t급 저궤도 실용위성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