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IT 전문가로 키워줄 ‘쌔스 스쿨’ 전국서 펼친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SAS코리아는 자사 프로그래밍의 기본적인 이해와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쌔스 스쿨(SAS School)’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쌔스 스쿨’은 직장인과 대학생 대상의 기초 통계 및 비즈니스 분석 교육 과정으로 2008년 개최한 뒤로 총 15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1일 프로그래밍 교육과정과 6일 국제공인자격 교육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서울(건국대, SAS코리아 본사), 대전(우송대, 한남대), 대구(대구대), 부산(동의대), 광주(전남대)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된다.

올해부터는 자격시험이 기존 전문항 객관식에서 주관식 문항 포함으로 변경됐다.

자격시험 합격 점수도 65%에서 70% 이상으로 합격 기준을 높였다.

자세한 내용은 쌔스 스쿨 홈페이지(event.eventservice.co.kr/sas_school/school_1day.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식 SAS코리아 대표는 “최근 빅 데이터 등에 대한 관심이 늘고 SAS 국제공인자격증이 취업이나 진학, 승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방에서도 문의가 늘고 있어 전국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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