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우리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경주 세계문화유산 청년답사단 모집

[제공=한글과컴퓨터]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오는 7월 경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한글과컴퓨터 청년 문화유산 답사단’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컴이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신라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신라에서 이어진 조선 양동마을 및 동학 발상지, 경주지역 세계문화유산 등을 주제로 1박 2일간 진행된다.

이 회사는 답사 프로그램 체험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답사 과제물 제출자 중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이 별도 지급될 예정이다.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주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오피스 활용·동영상 제작 등의 특기를 지닌 학생 3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컴 홈페이지(www.hanco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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