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해태제과의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 델 쁘레도(PALLAZZO DEL FREDDO, 이하 빨라쪼)'가 오는 6월 4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해태제과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에서는 5월 중순 출시된 빨라쪼의 시판용 아이스크림과, 부라보콘을 고객들이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는 빨라쪼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건축물인 콜로세움의 웅장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또한 룰렛 돌리기·모델들과 사진찍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태제과 마케팅팀 관계자는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는 새로운 아이스크림 제품을 보다 빠르게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고객 특별 이벤트"라며 "해태제과는 앞으로도 더욱 고급스러운 품격과 맛으로 승부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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