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전북 대의원 투표에서 김한길 후보가 또 다시 1위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31일 경북 전주 웨딩캐슬에서 열린 전북도당 대의원대회에서 733명이 투표에 참석(1인 2표, 투표율 88.95%)한 가운데 34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강기정 후보(227표)가, 3위는 이해찬 후보(216표)가 각각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