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전북 전대, 김한길 1위… 강기정 2위, 이해찬 3위(1보)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전북 대의원 투표에서 김한길 후보가 또 다시 1위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31일 경북 전주 웨딩캐슬에서 열린 전북도당 대의원대회에서 733명이 투표에 참석(1인 2표, 투표율 88.95%)한 가운데 34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강기정 후보(227표)가, 3위는 이해찬 후보(216표)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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