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가 30일 성신여대 성신관서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는 여성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특강이다.
14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강좌는 허지욱 장내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서 야구 규칙, LG의 주요 선수들, 잠실야구장 이모저모 등을 소개했다.
LG트윈스는 올시즌 고려대, 숙명여대, 서울여대에서 여대생 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사진 =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 성신여대 강좌, LG트윈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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