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교폭력 근절 예방대책 강화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아동·청소년 성폭력 및 학교폭력 근절 예방대책 강화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30일 아동·청소년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시민 대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근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학교폭력과 성폭력 실태 및 방안에 대해 서로 머리를 맞댔다.

또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광명경찰의 추진성과와 대책 등의 주제도 논의됐다.

한편 시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성폭력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학생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제도 안전망 구축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