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화단서 30대 부부 숨진채 발견…투신 추정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광주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 부부가 숨진채 발견됐다.1일 오전 5시26분께 광주 북구 모 아파트 앞 화단에 이 아파트에 사는 A(34)씨와 그의 아내(32)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 등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 부부가 안방 문을 걸어 잠그고 싸웠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