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업 노조원 35명 대기발령

  • MBC, 파업 노조원 35명 대기발령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MBC가 파업 노조원에 대한 기습 대기발령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MBC는 1일 저녁 7시쯤 사내 인트라넷에 노조원 35명에 대해 대기발령을 명하는 인사발령문을 올렸다.

대기발령을 받은 노조원은 'PD수첩' 최승호 전 PD, 김수진 앵커, '나는 가수다' 신정수 PD, '내조의 여왕' 김민식 PD, 강재형·김완태·박경추·한준호 아나운서 등이 포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