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실업률 8.2% 발표에 증시 급락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지난 1일 발표된 예상밖의 실업률 상승에 미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2일(한국시각) 뉴욕 증권시장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4.88포인트(2.22%) 하락한 1만 2118.57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역시 79.86 포인트(2.82%) 하락한 2747.48로 장을 마쳤고 S&P 500 지수도 32.29포인트(2.46%) 하락한 1278.04를 기록했다.

뉴욕증시가 폭락한 것은 미국의 실업률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8.2%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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