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드레스 입고 자전거 타기? 영국 브롬톤 자전거 유저들의 자전거대회인 브롬톤 코리아 챔피언십이 2일 오전 서울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렸다. 한복과 하얀 드레스를 입은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경정장 주변을 달리고 있다. 산바다스포츠가 주최하고 주한 영국대사관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영국 대사와 300여명의 자전거 유저들이 참가했다.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