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2일 오후 3시26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대교에서 강모씨(45)가 몰던 옵티마 승용차가 앞서 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으으며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강씨 등 4명이 목과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이 지역 일대 교통에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강씨가 속도를 줄이던 중 앞 차량을 미처 발견치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소방 당국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