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오는 8일 까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동구는 오는 8일까지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이고 재산이 1억3500만원 미만인 시민 중 구직등록을 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이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등 관련서류를 첨부해 신청서와 함께 해당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7명을 선발한다.

사업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간이다.

근로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을 근무하고 일당 3만6640원이 지급되며 교통비 등 부대경비 3천원과 주ㆍ월차 수당은 별도로 준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에도 의무 가입된다.

참여신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당 주민센터 또는 동구 일자리지원팀(032-770-6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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