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안산시민 위한 금융 사랑방버스 출범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금융감독원이 안산시민들을 위한 금융 민원상담에 나선다.

금감원은 “오는 7일 초지동 안산시민시장에서 금융 사랑방버스 출범식을 갖고 금융 민원상당 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 사랑방버스 출범식에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김철민 안산시장, 금융 유관기관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

금융상담의 주요 내용은 금융피해구제·개인워크아웃·개인파산 등 채무조정 제도와 생활안정자금, 창업자금 지원 상담 등 금융 전반에 대한 질문 및 상담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행사당일 안산시민시장 금융 사랑방버스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