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김봉주씨 미드아마대회 5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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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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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FS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선봬…나이키 ‘TW 13’ 골프화 출시

아주경제= ◆김봉주씨(광주)가 ‘참마루건설배 제18회 한국미드아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씨는 1일 몽베르CC 신코스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하며 이상수씨(대전)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김씨는 1999년 ,2000년 ,2001년 ,2006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다섯 차례 정상에 오르며 국내 미드아마추어골프계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단체전에서는 강봉석 이주승 최원철 하병철 씨가 출전한 경북이 1위를 차지했다. 대전이 2위, 경기가 3위를 기록했다.



◆맞춤골프클럽 전문 MFS골프(www.mfsgolf.com)에서 신제품 드라이버 ‘이루다 드래곤’(IRUDA DRAGON)을 선보였다. 이 클럽은 MFS의 프리미엄급 샤프트 ‘오직’(OZIK)을 장착한 것을 비롯해 헤드에서 그립까지 고급 소재만을 사용했다. 오직 샤프트는 탄성이 뛰어나고 복원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뒤틀림(토크)을 최소화하는 한편 클럽 강도별로 차등을 두어 미들 킥에서 미들-로킥까지 세분화했다. 오직 샤프트는 미국PGA투어프로 40여명이 사용중이라고 MFS는 설명한다. ☎(02)394-0008



◆나이키골프코리아(www.nikegolf.co.kr)는 신제품 골프화 ‘TW 13’(티더블유 서틴)을 오는 8일 선보인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일까지 사전 예약 구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타이거 우즈가 사인한 드라이버 및 셔츠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 골프화는 육상의 맨발 트레이닝에서 착안한 나이키의 ‘프리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맨발의 편안함에다 근력, 유연성 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신발리아고 나이키측은 밝힌다. 32만8000원.☎(02)200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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