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지난 2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黑龍江) 다싱안링(大興安嶺) 난웡허(南翁河)보호지역 산림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소방당국의 전 인원이 동원돼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이날 저녁 8시 무렵 산불은 완전히 진압됐다. 사진은 화재발생 당시 소방당국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산불현장의 모습. [다싱안링=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