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
‘시리즈5 부스트’는 멀티 미디어 감상에 특화된 AV(오디오·비디오) 성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인텔 3세대 코어 i7·i5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속도로 멀티 태스킹을 즐길 수 있으며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 탑재로 기존 모델에 비해 그래픽 성능은 112%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시리즈5 울트라에 인텔 3세대 CPU를 적용한 리프레시 모델과, AMD사의 CPU·그래픽 카드를 동시 적용한 시리즈5 535U 제품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사진제공=LG전자] |
인텔 3세대 코어 i5·i7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독자 기술 ‘슈퍼 스피드 테크(Super Speed Tech)’를 적용, 코어 i7 제품 기준으로 전원 버튼을 누른 후 9초 만에 부팅이 완료된다.
그래픽 성능도 향상됐다. 그래픽 성능 테스트 프로그램인 ‘3D마크 밴티지’ 측정 결과 2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동급 제품 대비 3D 그래픽 성능이 2배 향상됐다.
또 인텔의 ‘래피드 스타트 테크’를 적용해 최대절전 모드에서 사용모드로 4~5초에 전환된다.
1.21kg의 가벼운 무게와 160g의 콤팩트한 어댑터를 적용,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