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비례, ‘약속지킴이 25인’ 발족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 25명이 3일 ‘약속지킴이 25인’(약지25) 모임을 구성했다.

약지25는 새누리당 정강정책인 ‘국민과의 약속’과 4·11 총선 공약을 앞장서 실천하기 위해 발족된 모임으로, 비례대표 의원 전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4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첫 회의 겸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며 앞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조찬모임을 갖고 일자리와 고용 등 경제현안은 물론 통일·외교·안보·교육·문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해 나갈 방침이다.

또 총선 공약인 ‘가족행복 5대 약속’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집중키로 하고 장애인, 보육,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찾는 등 현장밀착형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6월 첫 현장 방문은 비례대표 2번 김정록 의원 주최로 장애인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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