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3일 오전 11시 20분께 대전시 유성구 갑동 대전 현충원 뒷산인 갑하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산림 0.2㏊(산림청 추산)를 태우고 3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4대와 공무원 등 37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청과 경찰은 인근에서 무속행위를 위해 켜 놓은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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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3일 오전 11시 20분께 대전시 유성구 갑동 대전 현충원 뒷산인 갑하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산림 0.2㏊(산림청 추산)를 태우고 3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4대와 공무원 등 37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청과 경찰은 인근에서 무속행위를 위해 켜 놓은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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