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경기과학축전 6만명 찾아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2일과 3일 안양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 경기과학축전에 6만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와 안양시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양사이버과학축제위원회와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관했다.

과학축전 6개분야로 나눠 열렸다.

이중 전국 학생 지능형 로봇대회와 e-스포츠(게임)대회는 로봇과 사이버 세상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북돋아줬고, 비거 및 골드버그 경진대회는 창의력과 독창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 경기도 과학기술관, 우주인 체험을 할 수 있는 별별 과학관 등은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응용과학의 원리들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특히 첨단로봇 시연 및 제작 체험이 가능한 로봇체험관 등은 빠르게 변화하는 ICT 발전기술들을 한눈에 보여줬고, IT, 3D 등 첨단 교육기자재로 구성된 미래과학교실은 미래학교를 상상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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