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베이비리그, 방문수업 서비스 ‘베이비리그 홈스쿨’ 런칭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튼튼영어의 영유아 영어놀이 프로그램 베이비리그(www.ebabyleague.com)가 6월부터 신규 방문수업 서비스인 ‘베이비리그 홈스쿨’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리그 홈스쿨은 평소 엄마와 베이비리그로 놀면서 배운 영어표현을 전문 교육을 이수한 선생님이 가정으로 방문해 다양한 상호작용과 놀이 참여로 배운 내용을 다시금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영유아의 눈높이와 특성을 고려해 스토리텔링과 오감, 신체를 활용한 활동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수업은 주 1회, 월 4회 단위로 이뤄지며 교육기간은 베이비리그 오렌지(Orange)와 그린(Green) 구성별로 각각 16주, 총 32주가 소요된다.

베이비리그 구매 회원에 한해 ‘베이비리그 홈스쿨’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상담 및 신청은 가까운 베이비리그 교육본부로 문의(1577-0589)하면 된다.

수업 교구로는 토이북과 연계해 만들기 수업이 가능한 ‘활동자료 32종’, 수업에서 익힌 표현을 목소리로 녹음할 수 있는 ‘녹음 스티커 8종’, 매 수업 아이의 활동자료를 정리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포트폴리오 2종’(My Little Portfolio), 토이북에 나오는 주요 단어들을 정리한 ‘픽쳐카드 125종’(Picture Card, 별도 구성)이 있다.

한편,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는 신규 방문수업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베이비리그 홈스쿨을 신청하는 모든 회원에게 전자음성인식펜 토킹 리틀 드래곤(Talking Little Dragon)과 호환 가능한 2만원 상당의 125종 픽쳐카드(Picture Card)를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