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50대들의 주 수입원은 무엇일까.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지난 3일 50대 회원 248명을 대상으로 '당신의 주 수입원은 무엇입니까?'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43%(108명)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정규직 월급'을 꼽았다.
이어 21%(53명)는 '개인사업으로 직접 버는 돈'을 2위로, 11%(27명) '비정규직(아르바이트) 월급'을 3위로 선택했다.
그 중 '자녀 또는 배우자에게 받는 용돈'이 5%(13명), '연금' 5%(12명), '젊었을 때 저축했던 돈' 3%(7명), '부동산 임대료' 2%(5명), '은행 이자' 2%(4명) 등 비활동 경제인구가 1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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