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9일 평촌중앙공원서 아이돌가수 열창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아이돌 가수들로 주말 평촌 일대가 뜨거운 열기를 뿜어낼 예정이다.

안양시는 “오는 9일 평촌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젊음의 축제를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무대에는 최근 대중적 사랑받고 있는 아이돌 가수인 달사벳, 앰블렉, 달마시안, 알리, 애쉬그레이 등이 출연, 각자 자신들의 빅 힛트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또 안양지역 고교생과 대학생들의 동아리 무대가 메인공연에 앞서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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