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가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사이렌을 취명한다.이는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서다.이날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날 경보는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것인만큼 경건한 맘으로 묵념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