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최저임금 22%상승..평균임금 13~18%올라

중국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가 내놓은 '2011년도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 사업발전 통계'에 따르면 2011년 베이징(北京), 충칭(重慶) 등 25개 성에서 최저임금 기준을 인상했으며 평균 인상폭은 22%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1년 비민영기업의 연평균 임금은 4만 2452위안으로 2010년의 3만 7147위안 대비 5305위안이 올라 동기대비 14.3% 인상됐으며 상승폭은 0.8%포인트를 기록했다.

민영기업의 연평균 임금은 2만4556위안으로 2010년의 2만 759위안에 비해 18.3% (3797위안) 올랐으며, 상승폭은 4.2% 포인트에 달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