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관련 지표 부진영향 혼조세 마감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예상외로 부진한 미국의 제조업 관련 지표와 실업률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17.11포인트(0.14%) 떨어진 12,101.4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14포인트(0.01%) 오른 1,278.18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2.53포인트(0.46%) 상승한 2,760.01을 각각 기록했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지난주 종가보다 2.96% 떨어진 26.9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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