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진투자증권이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열요금 인상으로 영업이익이 추정치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유진투자증권 곽병열 연구위원은 5일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6월 1일부터 열요금 6.5% 인상돼, 영업이익 2012 하반기 기존 추정치보다 247억(연간 추정치의 13.5%) 증가 효과를 추정한다”며 “아시아 LNG가격이 하락하고, 전기 판매가격이 이보다 늦게 하락해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