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株, 경기방어·실적가시성 높은 종목 분할매수 필요" KTB증권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B투자증권은 중소형가운데 경기방어와 실적가시성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분할매수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5일 밝혔다.

KTB투자증권 측은 “5월 기관투자자 코스닥시장에서 한달간 1700억원 순매수로 전환했다”며 “3월 초 이후 지속된 중소형주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5월 말 현재 등락비율은 평균 79%선으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며 “6월 이후 중소형주는 대형주 대비 상대적 강세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KTB투자증권의 중소형주 6월 투자유망 종목은 고영, 테크윙, 에스텍파마, 로체시스템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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